주택 매매시 드는 비용

주택 매매 시에는 집값 외에도 다양한 비용이 발생합니다. 주요 비용은 부동산 중개 수수료, 취득세, 법무사 수임료, 인지세, 등기 관련 비용, 국민주택채권 매입 비용 등이 있습니다. 이외에도 대출 시 발생하는 비용(인지세, 보증료 등)도 포함됩니다.

주요 비용 상세:
부동산 중개 수수료: 매매 금액에 따라 상한 요율이 적용되며, 일반적으로 매매가의 0.4% 이내입니다.

취득세: 주택의 경우 일반적으로 매매가의 1.1%가 부과됩니다.

법무사 수임료: 부동산 등기 업무를 위임하는 경우, 수수료가 발생합니다.
인지세: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때 납부하는 비용으로, 매 부동산마다 15,000원입니다.

국민주택채권: 부동산 매수 시,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해야 합니다. 매입 비율은 부동산 가치와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.

국민주택채권 매입 이유는?

국민주택채권은 말 그대로 국가가 주택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. 이 채권은 부동산을 취득하는 사람에게 일정 금액만큼 의무적으로 구입하게 하여 주택기금에 활용됩니다.

매입 이유 요약

1. 국가 주택건설 자금 조달 목적

2. 부동산 등기 시 의무적으로 매입

3. 국민주택기금법에 근거한 법적 의무

특히 매매, 증여, 상속, 신축 등 거의 모든 부동산 권리 이전 등기 시 국민주택채권 매입 증서를 첨부하지 않으면 등기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. 따라서 선택이 아닌, 법적으로 강제된 절차라 보시면 됩니다.
등기 관련 비용: 등기신청 수수료 등이 발생합니다.

추가 정보:

취득세 계산:
취득세는 매매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며, 증여 등 상세한 경우에는 취득세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국민주택채권 계산:
국민주택채권은 부동산 종류, 가격, 지역에 따라 매입 비율이 정해지며, 할인료도 발생합니다.

등기 비용 계산기:
등기비용 전체를 계산할 때는 등기비용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참고: 주택 매매 시에는 다양한 비용이 발생하므로, 미리 예산을 세우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부동산 114와 같이 매수 총비용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